[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학점은행제 원격 교육기관인 ‘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이 교육부 재평가 심사를 100% 통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와 함께 2023년 1학기 전 과정 수강생 모집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모든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은 정기적으로 교육부를 통해 학습 운영, 관리 등에 대한 평가를 받게 되고, 우수한 평가 결과를 받은 과정에 대해서만 운영이 가능하다. 일정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해당 교과목을 운영할 수 없으며, 나아가 심사받은 전체 과목에 대해서 운영이 중단되기도 한다.

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은 현재까지 149과목을 평가 인정받았다. ▶사회복지사 2급 ▶보육교사 2급 ▶장애영유아보육교사 ▶청소년지도사 ▶평생교육사 ▶한국어교원 2급 등의 국가자격증 과정과 ▶심리학 ▶경영학 ▶컴퓨터공학 ▶정보통신공학 등 학위 과정 전 과목을 보유하고 있다.

수강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평생회원으로 가입 시 만원 쿠폰이 지급되며 타사 수강 내역 인증만 하면 10%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추천인 ID로 가입 시 기존 회원에게 2만 원, 신규 회원에게 1만 원 상품권을 지급하는 초대 프로모션도 진행되고 있다.

수강신청 및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