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은 1일 지난 2020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통 큰 기부를 한 ㈜더블유비스킨에 표창패를 수여했다.

㈜더블유비스킨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억 3800만 원 상당의 손 소독제 1만 개를 음성군에 기부하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음성군의 소외계층에 따뜻함을 전달했다.

음성군은 표창패와 함께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 실현에 적극 기여한 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더블유비스킨은 국내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는 데 도움이 되고자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활발히 사회 공헌 활동하고 있다.

더블유비스킨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코로나19 시기에 사회에 공헌하고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어서 뿌듯하다.”라며 “최근 다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위생을 철저히 하며 모두 조심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면 ㈜더블유비스킨은 무로, 폴메디슨, 트리트룸, 모터브, 여우화장대 등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일상의 편리함을 주고 있으며 최근 향수 브랜드인 템포러리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