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한식 프랜차이즈 하남돼지집이 브랜드 전속 모델로 장성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소속 장성규는 JT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9년 프리선언 후 각종 방송, 오디오, 공연, 도서, 영화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웹예능 워크맨을 통해 지상파 방송에서 볼 수 없는 과감한 멘트를 구사하며 선넘규(선을 넘는 장성규) 수식어를 함께 얻었다.

삼겹살 브랜드 최초로 장성규를 광고모델로 선정한 하남돼지집은 “남녀노소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장성규가 차별된 맛, 서비스를 모든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어울렸다”고 전하며 “하남돼지집 워크맨 촬영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대한 이해와 열정을 보여 긍정적으로 전속 모델 선정을 검토하였다”고 전했다.

장성규는 메인 MC로 활동 중인 워크맨2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6월 9일 하남돼지집 슈퍼바이저편에서 업무에 대한 진중한 모습과 열정을 보였다. 또한 매장에서 1일 알바가 되어 가맹점주에게 힘을 실었다.

고깃집 창업 하남돼지집 관계자는 “방송과 예능을 오가며 선넘는 활약을 하고 있는 장성규와 전속모델로 함께 하며 국내 1위 프리미엄 삼겹살 브랜드의 입지를 굳건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전속모델 장성규의 다양한 매력을 TV CF, 미디어 마케팅 등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니 장성규와 하남돼지집의 유쾌한 동행에 대해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창립 13주년을 맞이한 하남돼지집은 가맹점 300여곳 이상을 달성하며 프리미엄 삼겹살 브랜드의 입지를 굳건히 하려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