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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을이장학교 특강 |
하동군 마을이장학교는 지난해 3기까지 운영돼 1기 27명, 2기 13명, 3기 15명 등 총5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생들은 각 마을에서 리더로서 활동하며 지역공동체의 자생력 강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올해 과정은 이장 간의 평화로운 인수인계를 강조하고, 차기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마을 시스템 구축’ 내용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특정 개인의 헌신에 기대는 구조를 넘어, 마을이 스스로 다음 리더를 준비하는 체계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교육 과정은 이론과 현장을 아우르는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마을학(마을운영 실제 사례 공유) △관계학(주민 소통 및 갈등조정 방법, 회의기법) △이장학(이장의 역할과 실무) △관내 우수마을 답사(진교면 중평3구, 적량면 난정) 등이다.
교육은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악양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신청은 3월 3일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놀루와 를 통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장이 교체될 때마다 반복되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준비된 리더가 자연스럽게 역할을 이어가는 체계를 정착시키고자 한다”라며, “이장학교가 지역 활성화의 든든한 기반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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