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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경찰서, 지난 21일 세한대학교에서 중국인 유학생 150여 명 대상, ‘외국인이 꼭 알아야 할 범죄 유형’ 주제로 한 범죄예방 교육 자료사진 / 영암경찰서 제공 |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체류 외국인 증가와 외국인 관련 범죄 발생에 대응해 범죄예방의 필요성을 느끼고, 사전에 범죄분위기를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교통법규 준수·사기·도박·마약·스토킹 등 외국인이 취약할 수 있는 범죄 유형과 해당 처벌 규정 및 112신고 요령 등이 포함됐다.
양정환 영암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넓혀 모두가 보호받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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