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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커피인바리스타학원 화곡역점 제공 |
[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커피인바리스타학원 화곡역점은 오는 2024년 1월부터 국비지원을 통해 SCA(The Specialty Coffee Association)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고용노동부와 심사평가원의 인증을 받아 운영되며, 내일배움카드를 통한 국비지원으로 국내, 국제 자격증을 저렴하게 취득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국민취업제도 이용시 최대 100%지원 및 훈련장려금까지 수령할 수 있다.
SCA는 전세계적으로 역사 깊고 공신력 있는 커피협회이다. 국제 자격증 취득시 워킹홀리데이나 해외 취업, 국내 커피 브랜드 등 여러 관련 업계에 취업하는데 유리하게 작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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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커피인바리스타학원 화곡역점 제공 |
커피인바리스타학원은 바리스타 양성 커피 전문 교육기관으로 중고등학생 직업체험활동과 직장인 취미클래스, 지역센터 힐링프로그램, 시니어센터 재활프로그램 등 다양한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일반 수강생을 위한 단기 속성 과정 및 단계별 라떼아트 과정을 운영 중이며, 평일반·주말반·오전·오후·야간반 등 다양한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문가가 수업을 진행하며 최신 트렌드를 함께 코칭하고 있다. 바리스타로 성장할 훈련생을 위해 핸드드립과 카페음료메뉴, 라떼아트, 로스팅 등 커피와 관련한 다양한 실무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커리큘럼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상관없이 커피를 배울 수 있는 커피인바리스타학원은 서울 화곡점과 인천 주안점, 부평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실제로 10대~60대까지 바리스타가 되길 원하는 많은 분들이 해당 과정을 수료하고 있다.
커피인바리스타학원 관계자는 “본원은 국내 자격증 심사위원과 SCA의 공인트레이너인 AST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격증 자체 검정장으로 원내에서 교육부터 시험까지 진행되어 보다 높은 합격률을 자랑한다”면서 “바리스타 자격증 국비과정은 평생교육바우처와 드림바우처, 서울페이, 신한캠퍼스 카드 등 다양한 결제수단으로 등록이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커피인바리스타학원과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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