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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교육지원청, 지난 13일 우슬체육관에서 해남 관내 초·중·고 교직원이 참여한 ‘2026. 땅끝 교직원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배구경기 자료사진 / 해남교육지원청 제공 |
전남 해남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우슬체육관에서 해남 관내 초·중·고 교직원이 참여한 ‘2026. 땅끝 교직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고 교육공동체 화합과 사기 진작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스승의 날을 앞두고 교육 현장에서 학생 교육과 학교 운영에 힘쓰는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학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해남 지역 교직원들은 바쁜 교육활동 속에서도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교급과 직급을 넘어 한마음으로 참여하면서 지역 교육공동체의 연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배구 경기와 단체줄넘기 경기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 교직원들은 학교별 응원전을 펼치며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경기에 참여했다.
배구 경기에서는 해남동초B가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은 해남동초A, 공동 3위는 해남고와 현산·북평·화산초 연합팀이 차지했다.
단체줄넘기에서는 해남서초가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준우승은 현산초·북평초·화산초 연합팀, 3위는 송지초가 이름을 올렸다.
경기 이후에는 스승의 날 기념 장관 표창 수여식도 함께 열렸다. 해남서초 고진아 교사, 해남동초 문교진 교사, 해남제일중 이정현 교사가 교육 발전과 학생 교육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참석자들은 수상 교원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교직원 간 유대와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함께 땀 흘리며 학교 현장의 어려움과 교육 경험을 자연스럽게 공유했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화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조연주 해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교육의 중심에는 늘 교직원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며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가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모두가 존중받고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교육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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