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 = 야모이자 >

워크숍 콘텐츠 전문 플랫폼 야모이자(YAMOIZA)가 문화예술 콘텐츠 및 가족프로그램 강화와 함께 이용자 편의성 보강을 주 내용으로 한 홈페이지 리뉴얼 소식을 알렸다.

이번 개편은 야모이자에서 제공하는 워크숍과 워크숍플러스 서비스를 분리하고, 이용자의 니즈에 맞는 이색적인 워크숍 콘텐츠별 정보 제공의 세분화를 골자로 한다. 워크숍과 관련된 공연제작 및 연출, 축제 기획 이력을 바탕으로 구성된 고객 맞춤 워크숍 서비스를 카테고리별로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홈페이지를 고도화했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워크숍 서비스의 경우 ▲교육 ▲팀빌딩 ▲힐링 ▲심리진단 ▲문화예술 콘텐츠와 각각의 하위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워크숍플러스 서비스의 경우 ▲가족프로그램 ▲사내강사워크숍 ▲워크숍플래너 등 서비스 형태 및 이용자 목적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에 이르기까지 다층적으로 분류되어 있다. 야모이자는 총 150여 개의 워크숍 콘텐츠를 보유중이며, 올해 안에 300개 이상의 콘텐츠를 발굴 및 개발할 예정이다.

워크숍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야모이자 홈페이지를 통해 문화예술체험을 기반으로 한 ‘체험형 워크숍’, 조직활성화를 위한 ‘팀빌딩 워크숍’, 임직원의 가족과 함께하는 ‘가족형 워크숍’ 등 원하는 유형의 워크숍 프로그램을 선택한 뒤 예약을 진행할 수 있으며, 별도 문의 없이 홈페이지만으로도 워크숍 단가는 물론 커리큘럼, 준비사항 등 모든 내역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이번 개편의 특징이다.

한편, 야모이자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세계예술치료협회와 화승그룹 초록 우산 어린이재단, 에이루덴스의 후원으로 가평 산림생태 문화체험단지에서 개최될 발달장애아동과 형제들을 위한 무료 축제 '아싸라비아'의 기획에 함께 참여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서현정 대표는 “워크숍과 관련된 15년 이상의 현장 경험과 기업교육 설계 및 강의 이력을 바탕으로 직접 선별하고 개발한 워크숍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야모이자의 강점”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진행된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고객 관심사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으며, 앞으로도 기업의 역량 개발뿐 아니라 문화예술 관련으로도 강화된 워크숍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플랫폼 확장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