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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 활동에는 데일카네기 대구CEO 75기 유광재 회장님을 비롯한 총 26명이 참석했으며, 75기 이외 대구CEO과정 동문회원님들과 기수 가족들도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올해 처음 만들어진 마중물 봉사단은 이날 대구 북구 및 남구 일대의 에너지 빈곤층 16세대에 연탄 총 5000장을 전달하며 첫 나눔을 실천했다.
데일카네기 대구CEO 75기 유광재 회장님은 “추운 겨울을 대비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첫 봉사활동을 계기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중물 봉사단은 현재 총 40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 단체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모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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