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사회초년생 대상 ‘전·월세 안심 아카데미’ 운영

    기업 / 이대우 기자 / 2026-02-05 11: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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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사기 예방 위한 전·월세 계약 교육, 회차별 30명 모집
    사전 교육으로 사기 등 피해 원천 차단 나서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전·월세 계약 경험이 부족한 1인 가구, 자립준비청년 등 사회 초년생의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슬기로운 주거생활! 전·월세 안심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전세사기 등 주거 피해 사례가 이어짐에 따라, 구는 부동산 권리관계나 계약서 작성 요령 등에 서툰 청년층의 안전한 주거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분기별 1회, 총 4회 진행된다. 올해 첫 강의는 오는 25일 오후 7시, 은평구 가족센터 지하 1층 교육장에서 열린다.

    강의에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임교수인 정삼교 교수가 실무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전·월세 계약(계약 전·계약 시·계약 후) 유의사항, 등기사항증명서 근저당 등 권리관계 분석 방법 등이다.

    교육 대상은 사회초년생인 1인가구와 자립준비청년 등이며 회차별로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신청은 전화또는 홍보물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구는 이번 교육이 사회 초년생들의 부동산 계약 체결 능력을 높이고, 전세 피해 및 부동산 거래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가능한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구성했다”며 “구민의 소중한 재산권 보호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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