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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헬스케어 브랜드 아임오가 ‘밀알나눔재단(대표 정형석) 기빙플러스’에 약 3 천 8 백만원 상당의 생리대와 건강식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임오에서 기부한 물품은 유기농생리대, 면생리대, 타먹는 콜라겐 등 총 7 종으로 기부된 물품은 서울, 경기지역 기빙플러스 21 개 지점을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은 장애인 및 소외 이웃 일자리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아임오 유기농 생리대는 생리대 부문 OCS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아임오뉴생리대에 사용된 탑시트는 화학비료 및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목화를 원료로 만들어졌다.
또 피부가 민감한 여성을 위해 절개선이 없이 탑시트부터 날개까지 유기농 원단을 적용해 Y 존 안쪽 피부마저 쓸리지 않게 고안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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