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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초계한우갈비탕 제공 |
[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초계한우갈비탕은 오는 25일 천안 성정점과 5월 초 문경 모전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2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맹 모집을 시작한 '초계한우갈비탕'은 전국적인 계약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전남 고흥, 경남 창원과 김해, 제주도 한경면, 경기도 의정부 등 전국적으로 계약을 끝마친 가맹점이 빠른 속도로 늘어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초계한우갈비탕'은 직접 고기를 유통하여 원자재 값을 낮추고, 수입산이 아닌 한우로 우려낸 육수로 건강한 맛이 특징인 브랜드다. 특히 '뼈없는한우갈비탕'과 '원팩시스템'을 운용해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뼈없는한우갈비탕'은 뼈를 제거해 뼈 무게만큼 고기를 더 담아 고기양을 늘였고, 다 먹고 남은 뼈는 음식물 쓰레기로 전락하는데 이를 대폭 감소하는 효과로 환경적인 문제까지 해결했다. '원팩 시스템'은 뜯고 넣고 끓이면 3분 만에 조리가 완성되는 편리한 조리방법으로 창업 경험이 없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서고 있다.
초계한우갈비탕은 올해 6월까지는 계약자에 한해 가맹비와 보증금, 교육비를 받지 않고 신규창업자와 업종변경 창업자 모두에게 최대 2천만원의 창업대출을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창업 시 가장 부담되는 인테리어 비용을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하는 36개월 렌탈 시스템을 마련했고 테이블오더와 키오스크 전 좌석 무상설치를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신생 프랜차이즈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폭넓은 혜택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어 1인창업이나 소자본창업을 고려하시는 분들도 쉽고 편리하게 창업을 시작할 수 있다”면서 “그동안 없던 갈비탕 시장의 스타 프랜차이즈로 거듭나서 시장을 선도하고, 오랜 시간 쌓인 노하우로 가맹점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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