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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인문학 콘서트는 ‘인문에 물드는 이야기’를 주제로 명강사를 초청해 인문학 주제에 대해 심도 높은 강연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토요 인문학 콘서트는 8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총 4회 과정으로 토요일에 운영된다.
첫 회로 한동일 작가의 ‘라틴어와 배움의 철학’을 주제로 하는 강연이 8월 27일(토) 오전 11시에 열릴 예정으로, 충북교육도서관 누리집에 8월 21일(일)까지 신청가능하다.
이 후 △9월 17일에는 이진우 포스텍 명예교수의 ‘균형이라는 삶의 기술’ △9월 24일은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의 ‘정답을 묻는 우리들’ △10월 29일에는 김헌 서울대 교수의 ‘시대를 이어주는 신화이야기’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충북교육도서관 관계자는 “평일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과 학부모에게 인문학 콘서트 강연이 자신의 삶을 통찰하고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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