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M, 신규 브랜드 컨설팅한 ‘아카이테판’ 문래동에 오픈

    푸드/음료 / 김민혜 기자 / 2024-11-05 1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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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회사 초이인터네셔널(SPM)은 신규 브랜드 '아카이테판'이 자사 브랜드 컨설팅을 통해 문래동에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카이테판은 일본 히로시마 스타일의 오꼬노미야끼와 야끼소바를 중심으로 다양한 스몰플레이트 요리를 선보이며 젊은 세대들의 입맛을 겨냥하고 있다. 특히 문래동은 최근 젊은 세대들의 트렌드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어, 이번 매장 오픈은 전략적으로 유리한 입지를 선점한 것으로 평가된다.

     

    아카이테판은 철판에서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하여 맛있는 철판요리들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다양한 주류와 어울리는 스몰플레이트 메뉴는 고객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요리의 폭을 넓혀 만족감을 높였다.

     

     최석민 대표는 이번 아카이테판 오픈은 철판요리의 매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젊은 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소비층을 타깃으로 하는 혁신적인 브랜딩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신규 브랜드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SPM100개의 브랜드와 100개의 매장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한편, SPM20여 개의 브랜드와 30여 개의 직영점을 운영 중인 F&B 브랜딩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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