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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국내에 위치한 카페베네 전 가맹 매장에 패스오더 서비스 도입을 비롯한 100원 아메리카노 프로모션 진행 등 직·가맹점 매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협업을 진행한다.
카페베네는 브라질 '이파네마 농장'과 약 13년이라는 기간 동안 함께 최상의 생두를 생산하고, 농장에서 직거래로 공급받은 생두를 국내 양주 로스팅 플랜트에서 직접 로스팅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신뢰와 약속이라는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에게는 매장 방문 전 패스오더를 통해 메뉴 선택부터 주문, 결제, 적립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여 만족도를 높이고, 가맹 매장에는 주문 채널 확대, 인건비 절약, 프로모션 진행을 통해 경쟁력 확보 및 매출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패스오더는 비대면 카페 주문 앱(APP)으로 고객이 카페에 방문 전 개인 모바일 기기로 미리 주문하고, 바로 픽업할 수 있는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든 과정이 앱을 통해 미리 진행되기에 매장에 도착해서는 음료만 받아 가면 된다.
이런 특장점 덕분에 출근 시간, 점심시간 등 붐비는 시간에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시간을 아껴준다.
이에 최근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2022 한국인이 사랑한 모바일앱 식음료 부문’에 11위로 랭크되기도했다.
패스오더의 관계자는 “카페베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패스오더의 빠르고 편리한 주문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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