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바른치킨이 바삭야시장 콘셉트의 ‘바삭안주’ 사이드 메뉴를 론칭했다.

신메뉴 바삭안주는 닭 특수부위를 튀겨낸 이색 사이드 메뉴다. ▲바삭똥집튀김 ▲바삭껍질튀김 ▲바삭닭밝튀김 ▲바삭3종튀김 등 기존 치킨시장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소재인 닭똥집, 닭껍질, 닭발을 사용해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바른치킨만의 3C공법을 통해 더욱 바삭한 튀김결을 만들어 부위별로 다른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바삭똥집튀김’은 닭똥집 특유의 쫄깃한 식감으로 씹는 재미가 있으며, ‘바삭껍질튀김’은 씹을수록 바삭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바삭닭밝튀김’은 겉바속쫀의 정석으로 쫀득하고 탱글한 닭발을 온전히 느낄 수 있고 무뼈 닭발로 튀겨내 먹기에도 편하다.

‘바삭3종튀김’은 세가지의 특수부위 안주를 한번에 맛볼 수 있다. 하나만 먹기 아쉽거나 더욱 푸짐한 양의 안주를 먹고 싶을 때 적절한 메뉴이며 바삭시즈닝 소스도 2가지 선택해서 색다른 맛으로 먹을 수도 있다.

바삭시즈닝 소스는 시그니처 메뉴인 잇츠바삭 시즈닝치킨의 시즈닝과 전용소스를 활용했다. 마라바삭맛(마라시즈닝+땅콩마요소스), 달콘바삭맛(달콘시즈닝+딥머스타드소스), 바질바삭맛(바질시즈닝+토마토딥핑소스) 등 종류가 다양해 취향에 맞춰 골라 먹기 좋다.

바삭 사이드와 더불어 ‘얼큰해물짬뽕탕’도 출시했다. 뜨끈한 국물 메뉴를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시원한 해물짬뽕 국물에 우동면까지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 술안주로 안성맞춤이다.

치킨 프랜차이즈 바른치킨 식문화연구소 R&D팀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입맛이 세분화되면서 다리나 날개, 가슴살 같은 일반적인 부위 외에도 닭의 특수부위를 사용한 이색 메뉴가 많이 나오고 있다”며 “이에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희소성도 있는 닭특수부위 튀김안주 메뉴를 개발했다. 치킨과 함께 먹기 좋고 2차안주로 맥주와 함께 곁들이기도 좋아 인기 사이드 메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