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비상에듀 남학생기숙학원, '대입정규반' 2월 개강

    교육 / 이창훈 기자 / 2023-02-15 12:08:16
    • 카카오톡 보내기
     
    양지비상에듀 남학생기숙학원은 학습 및 생활을 병행해 올해 대입을 준비하는 대입정규반이 2월 개강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개강일은 2월 19일이다.

    대입정규반은 국어, 영어, 수학, 탐 4개 영역 중 2개 영역 합이 8등급 이내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반당(문과 2개 반·이과 4개 반) 30명 내외로 정원을 구성해 소수정예 수업을 제공한다. 수업은 11월 15일까지며, 팖 시스템을 활용해 지도한다.

    팖 시스템은 학생 수준별, 과목별 반을 편성하고 그에 따른 수업 교재와 강의를 제공한다. 이에 개강일 모든 입학생은 국어, 영어, 수학 반편성고사 후 레벨에 따른 반이 배정되고 국어, 영어, 수학 필수과목과 선택과목별로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수학은 약점 유형별로 반을 재편성해 취약점에 따라 집중 공략하고 문제 접근과 개념이해가 낮은 학생들은 소그룹 특강을 추천해 보완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모든 수업이 끝난 후에는 지정된 독서실에서 당일 학습 내용에 대한 복습 및 예습 등을 진행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또한 대입정규반은 학습 이외에도 특강, 질의응답, 입시컨설팅, 열정 심리학 특강, 일대일 상담 등의 프로그램도 이용해 올바른 수능 자세 및 습관 형성을 돕는다.

    양지비상에듀 남자기숙학원 관계자는 “학생마다 국·영·수 과목의 편차는 존재하기 때문에 본원에서는 개인차를 인정하는 학습시스템을 적용해 학생성적을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라며 “실제 낮은 등급을 보유한 학생들이 올해 수도권 대학은 물론 자신이 원하는 대학교에 합격하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지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