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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햇빛담요재단 제공) |
사단법인 선(이사장 강금실)이 청년예술가와 자립준비청년을 후원하는 재단법인 햇빛담요와MOU를 체결했다.
사단법인 선은 자립준비청년 대상 법률 교육 및 법률 자문을 제공하고, 일부 자립준비청년의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서울시 강남구 법무법인 원에서 실시된 협약식에는 사단법인 선 강금실 이사장, 햇빛담요재단 안젤라 송 이사장 과 법무법인 원 윤기원 대표변호사 등이 함께했다.
사단법인 선은 햇빛담요재단을 통해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관계된 법률자문을 제공한다. 햇빛담요재단 안젤라 송 이사장은 ‘이번 MOU를 통해 다양한 범죄 및 사기에 노출되고, 법률 지식에 취약한 자립준비청년을 보호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햇빛담요재단은 서울시 산하 비영리 문화예술단체로 전시 및 공연을 기획하며, 관련 수익금은 청년 예술가 활동 지원, 자립준비청년 인큐베이팅 및 소외계층 문화활동 지원프로그램에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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