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도시락, 환경을 위한 그린에코챌린지 실시

    기업 / 이창훈 기자 / 2024-02-23 08: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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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락체인점 토마토도시락이 24년부터 환경을 위해 친환경 그린에코챌린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린에코챌린지란 소비자들도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챌린지로서 첫째,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자 다 먹지 못하는 음식은 먹기 전에 덜어 먹고 둘째, 다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잔반 없이 깨끗하게 다 먹고 셋째, 잔반 없는 용기는 분리배출을 하는 환경을 위한 챌린지로 환경보호 차원에서 일회용품을 줄이는 것을 궁극적인 목적이라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도시락전문점 토마토도시락은 도시락프랜차이즈로서 친환경 실천을 위한 그린에코챌린지 캠페인을 활발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환경보호 차원에서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홀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배달 및 테이크아웃으로 사용되는 보울 용기는 무형광 천열펄프(KCL인증)로 제작되어 더욱 안전하고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각 도시락 용기는 친환경 PP용기로 교체된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비닐 봉투는 환경 보호 차원에서 생분해성 비닐 봉투로 교체되며 냅킨 또한 무형광, 무표백으로 제작된 친환경 천연펄프 냅킨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환경을 위한 실천 이 외에도 도시락전문점 토마토도시락은 밀알복지재단과 저소득가정 아동 영양지원사업, 월드비전과 사랑의 도시락 지원, 굿네이버스와 사회공헌 협약 등 지역사회공헌 및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가맹점주의 비용분담을 지원한 가맹본부 ‘착한 프랜차이즈’로 한국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확인받은 바 있다.

    단체도시락 전문 토마토도시락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밌고 환경을 위한 그린에코 챌린지를 바탕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환경보호에 앞서고, 새롭고 건강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고객분들의 니즈를 부합하는 도시락프랜차이즈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토마토도시락은 ‘찾아가는 창업 설명회’를 진행하며, 도시락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도시락창업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토마토도시락만의 창업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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