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삼성전자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 IV'와 함께 게이머들을 위한 고성능 노트북 '갤럭시 북3 울트라'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11년만에 선보이는 디아블로 시리즈의 최신작 '디아블로 IV'의 출시를 맞아, 몰입감 있는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는 '갤럭시 북3 울트라'의 구매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삼성전자는 오는 30일까지 '갤럭시 북3 울트라'를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디아블로 IV 한정 소장판 박스'와 '디아블로 IV 눈송이 포인트'를 제공한다.

한정 수량으로 준비된 '디아블로 IV 한정 소장판 박스'는 ▲디아블로 IV 소장판 아트북 ▲창조의 양초 ▲불가사의한 마우스패드 등 디아블로 팬들에게 소장가치가 높은 아이템들로 구성됐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함께 제공되는 '디아블로 IV 눈송이 포인트'는 디아블로 IV 이벤트 사이트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오는 21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운영되는 '디아블로 IV 팝업 스토어' 방문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갤럭시 북3 울트라' 진열존을 방문하는 고객은 삼성스토어 더현대 서울점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갤럭시 북3 울트라'는 엔비디아(NVIDIA) DLSS 3(Deep Learning Super Sampling 3)를 지원하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70/4050' 노트북용 외장그래픽을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