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농산물 직거래 플랫폼 및 못난이농산물 앱 서비스 ‘못난이마켓’이 3월 못난이마켓 못난이농산물 과일채소 꾸러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못난이농산물을 활용한 100% 착즙주스 ‘못생겨도 건강하다’ 2종도 새로 출시한다.

못난이마켓은 매월 못난이농산물들을 조금씩 한 상자에 모아 1-2인 가구가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도록 판매하는 꾸러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구성은 ▲제철 못난이 과일 꾸러미 ▲제철 못난이 채소 꾸러미 2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못난이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못난이농산물을 구매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가치 소비에 동참할 수 있어 고객들의 호응이 높으며, 이번 3월 꾸러미 이벤트는 7일부터 15일까지 미리 주문을 받고 있다.

한편, 못난이마켓은 못난이농산물로 만든 건강주스 '못생겨도 건강하다'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물이 한 방울도 들어가지 않은 100% 착즙주스로 ▲샤인머스캣+케일이 들어간 클렌즈주스 그린 ▲사과+콜라비가 들어간 클렌즈주스 레드 2가지로 출시됐다.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한 제조로 저렴한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어 가성비가 높다.

못난이농산물 앱 서비스 플랫폼, 못난이마켓 김영민 대표는 “못난이마켓은 생김새 때문에 버려질 위기에 처해있는 못난이농산물의 소비 활성화를 위해 생겨난 못난이농산물 직거래 플랫폼으로, 원하는 못난이농산물을 사고 싶을 때 농산물직거래가 가능한 유일한 앱 플랫폼이다”라며 “앞으로도 못난이마켓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못난이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지속가능한 지구와 환경, 공동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