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국 프랜차이즈 브랜드 ‘신의주찹쌀순대’를 운영하는 ㈜거성푸드가 인기 개그우먼 ‘홍윤화’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신의주찹쌀순대는 2023년 현재 300호점을 개점한 1세대 순대국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HACCP 인증을 받은 자사 공장에서 순대국을 직접 생산 하고 있다. ㈜거성푸드 본사에서는 “순대국을 좋아하고 귀엽고 건강한 이미지를 가진 개그우먼 홍윤화가 신의주찹쌀순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판단하여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거성푸드 관계자는 “6월 1일부터 본격적인 홍윤화씨와 모델 계약 기간이 시작되고, 또, 역삼에 새롭게 선보일 예정인 신의주찹쌀순대 직영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신의주찹쌀순대는 프랜차이즈 평균 수명이 짧은 요즘 시대에 롱런하는 브랜드로 손꼽히고 있다. ‘2022 프랜차이즈 산업통계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브랜드 평균 존속 년수는 3.28년이나 신의주찹쌀순대는 지난 2008년에 창업하여 17년간 순대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개그우먼 홍윤화는 코미디 빅리그, 오늘도 주인공 등의 프로에 출연 중이며 신기루, 김민경, 풍자와 함께 위장취업이라는 새로운 예능에 합류하여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