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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의회 농수산경제위원회 소속 위원회(박상정, 이상미, 김석순 의원), 지난 10일 오전 제341회 해남군의회 제2차 정례회 안건으로 제출된 2025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해 예산안 관련 주요 현장 방문 의정활동 자료사진 / 해남군의회 제공. |
의원들은 현장에서 2025년도 본예산 심사·의결 전 면밀한 예산 심사를 위해 군민의 행정수요와 복리증진에 꼭 필요한 예산인지 꼼꼼히 점검했다.
해남군의회 농수산경제위원회 위원들은 ‘지방도 806호선 가로수 정비사업’, ‘고구마연구센터 및 청년임대농장’,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식물특화단지 하수처리시설’, ‘수산물 유통 물류센터’, ‘전복 및 수산물 제조가공시설을 현장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 및 추진현황 등 예산 절감 방안을 질의하는 등 예산안에 대해 면밀히 살피고 추후 심사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민찬혁 농수산경제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비상계엄 등 정국이 불안하고, 국세 감소로 인해 해남군 교부세가 줄어드는 등 재정상황이 좋지 않다”며, “해남군의원들은 오직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민생을 우선 살피며 군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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