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비스튜디오의 ‘할많하마’가 ‘2023 메타버스 엑스포’의 홍보대사로 위촉 됐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2023 메타버스 엑스포는 ‘메타버스+생성 AI 서밋’을 동시 개최해 메타버스 관련 기업 뿐만 아닌 생성 AI 관련 기업들이 참여하여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행사이다.

버추얼 휴먼 ‘할많하마’는 2023 메타버스 엑스포에 대한 소개와 동시에 행사 기간동안 만나볼 수 있는 연사들의 소개하며 홍보영상에 출연 할 예정이다.

버추얼 휴먼이란 현실세계에 실존하는 인물이 아닌 인공지능 또는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된 가상의 인간을 의미한다.

현재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메타버스의 다양한 서비스와 함께 빠르게 성장 중인 산업 영역으로, 버추얼 인플루언서 ‘루이(Rui)’·버추얼 머메이드 ‘아일라(Aila)’등 다양한 버추얼 휴먼이 활동 중이며 인스타그램(instagram), 틱톡(Tik Tok) 등 다양한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디오비스튜디오의 버추얼 휴먼 ‘할많하마’는 가상세계 디오비월드의 두 번째 버추얼 휴먼으로, 디오비스튜디오 오제욱 대표의 버추얼 페르소나로 활동하고 있다.

메타버스 기업 디오비스튜디오는 인공지능(AI) 딥러닝 기술 기반의 버추얼 인플루언서(버추얼 휴먼) 제작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2020년 설립 이후 빠른 성장을 통해 ‘CB Insight 글로벌 250대 생성AI 스타트업’에 선정되는 등 자체 기술인 디오비 엔진을 기반으로 가상현실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는 IT 스타트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