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창립 18주년 기념식 사진. (사진=관악구시설관리공단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천범룡)이 4월 29일, 관악청소년센터에서공단 창립 18주년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악구의회 장동식 의장 그리고 한국지방공기업협의회 성기욱 회장 및 서울시의회 송도호 시의원, 관악구의회 장현수· 표태룡· 임춘수· 주순자· 민영진· 김순미· 이종윤· 박용규· 안한영· 김연옥· 손숙희· 노광자· 구가환· 이경관· 정현일· 위성경 구의원,  종로·동대문·도봉구·강서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 내빈과 공단 임직원 그리고 주민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명예 홍보대사 심희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은 박지영 오카리나 전문 연주자의 축하공연과 기념영상 시청으로 시작돼,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천범룡 이사장의 기념사 및 관악구의회 장동식의장, 한국지방공기업협의회 성기욱 회장 그리고 서울시의회 송도호 시의원의 축사로 이어졌다.

그리고 공단 창립 18주년이 있기까지 공단을 위해 공헌한 직원 15명에게 이사장 표창장을, 5명에게 행정안전위원장 표창장을, 8명에게 관악구청장 표창장을 수여했고 손정윤 소프라노의 축하공연 그리고 공단의 비전·핵심가치 플랜카드 이벤트를 마련하며 공단의 새로운 미래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천범룡 이사장은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 창립 18주년이 되기까지 많은 분들의 헌신과 열정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공동체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나아가며,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공공의 가치를 실현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