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공 : 라헨느코리아> |
라헨느코리아(LAHEINE)가 오는 25일, 더 퀸 시리즈 ‘V11 익스트림 무선청소기(LHN-V8200W)’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헨느 신제품 V11 익스트림 무선청소기는 기존 자사제품 V6 대비 흡입력(200W)을 더욱 강화시켰으며, 탈착식 리튬이온 배터리로 배터리만 따로 분리하여 충전이 가능하고, 2개의 헤파필터로 흡입 후 새어 나오는 미세먼지 배출량을 99.9%까지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워셔블 헤파필터로 물세척이 가능하여, 매번 교환해줘야 하는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고 했다. 원터치로 편하게 먼지통을 비울 수 있으며, 가벼운 무게로 손목에 무리 없이 손쉽게 청소가 가능하며, 분리형 브러쉬로 사후세척도 매우 편리하다.
제품 구성으로는 본체, 라이트(조명)헤드, 틈새브러쉬, 카펫브러쉬, 분리형배터리로 실 사용에 꼭 필요한 품목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거치대는 별매품으로 추가 구매가 가능하다.
라헨느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1년간 개발과 출시준비를 마치고, 약 2년만에 새롭게 출시하는 제품이다. 최근 경쟁사에서 출시하는 제품을 보면, 고가의 제품라인업을 구성하는 것 같다. 라헨느는 실 사용에 꼭 필요한 기능만 넣어, 가격은 낮추고 내구성을 높여 소비자분들이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 제품을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라헨느는 지난 5년간 약 20만대의 무선청소기를 판매하였으며, 지금도 꾸준한 판매고를 유지하고 있다”며 “라헨느 V11 익스트림 무선청소기는 카카오, 컬리, 쿠팡 등 온라인쇼핑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직영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사후 관리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헨느코리아는 매년 제품 및 수익금의 일부를 (사)독도사랑운동본부에 기부하여, 독도지킴이에 동참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