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김명희)는 지난 1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83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제283회 제1차 정례회는 지난 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4~1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안, 기금결산 승인안 등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마지막 날인 13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서울특별시 강북구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패션봉제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플랫폼 종사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9건의 안건이 상정되고 처리됐다.
이어 ▲조윤섭 의원이 '적극적인 고독사 예방대책 마련 촉구' ▲노윤상 의원이 '소상공인 지원에 대하여' ▲유인애 의원이 '바닥조명 광고 단속 및 대책 촉구' ▲곽인혜 의원은 ‘어울림경로당 정책에 대하여' ▲ 박철우 의원은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 확대 제안'을 주제로 총 5명의 의원이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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