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수 강동구의원, 암사1동 공공문화통합센터 예정부지 방문

    의정활동 / 이대우 기자 / 2023-11-09 16: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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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진수 의원(오른쪽)이 조명석 암사1동 행정팀장과 암사1동 공공문화 통합센터 예정부지 현장 입구측 진입로 부근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강동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한진수 서울 강동구의회 의원(암사 1·2·3동, 고덕1동)이 최근 암사1동 공공문화 통합센터 예정부지 현장을 방문했다.


    암사1동 공공문화 통합센터는 강동구 암사동 474-6 외 2필지(암사1동 자치회관, 어린이집·청소년누리터) 인근 부지에 연면적 2744.2㎡로 건립 예정인 시설이다.

    이번 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업 ‘암사1동 공공·문화 통합센터 조속한 추진’ 및 ‘암사1동 공공·문화 통합센터 건립’ 추진계획 변경(구청장 방침 102호)에 따라 추진근거를 하고 있다.

    현재는 주차장으로 사용되던 빈 공간을 폐쇄하였으며, 부지에 편성될 암사동 474-38번지 건물에는 약국 한 점포만 남고 나머지 대다수의 점포가 철수되어 있는 상황이다.

    향후 공공·문화 통합센터가 들어서면 시설규모는 지하 4층~지상 4층으로 계획 중이며, 동주민센터·주민자치회관, 수영장, 어린이집, 청소년상담거점공간, 노인복지관 등을 통합으로 하는 종합 문화센터의 기능을 갖출 예정이다.


    이날 한진수 의원과 함께 예정부지를 둘러본 암사1동 주민센터의 조명석 행정팀장은, “향후 건립 될 암사1동 공공·문화 통합센터에 대해서 많은 주민들이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한진수 의원은 “지난 10년간의 암사1동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공공·문화 통합센터에 대한 주민들의 바램을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문제 없이 암사1동 공공·문화 통합센터 건립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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