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신만 의장(가운데)이 의장실에서 사립유치원연합회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도봉구의회)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강신만 서울 도봉구의회 의장은 최근 의장실에서 사립유치원연합회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강 의장을 비롯해 연합회 임원진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강 의장은 사립유치원의 현황과 함께 여태까지의 연합회 활동사항 등을 청취했다.

아울러 코로나시대의 유아 교육 발전방향 등이 논의됐다.

강 의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유치원 선생님들의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충분히 공감한다. 그럼에도 유치원은 우리의 미래인 도봉구 유아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취학전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구의회 차원에서도 양질의 유아교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