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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금천구의회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가 최근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역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전통시장 상인회 연합회장인 은행나무시장 설우종 회장을 비롯해 지역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 회장 및 조합장이 참석했으며,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 대표의원인 정재동 의원과 이인식 의장, 김용술·고성미·도병두·엄샛별·장규권 의원 등 총 7명의 의원과 금천구청 관계자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시장 활성화 지원금, 주차 문제 해결, 야시장 개설, 노후된 시설 개선 등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시장 상인회장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 대표의원인 정재동 의원은 “각 시장별로 청취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집행부와 함께 해결방안을 마련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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