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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가 발생한 서대문문화체육회관 현장을 찾은 이종석 부의장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서대문구의회 제공)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의회(의장 이동화) 이종석 부의장(홍제3동, 홍은 1·2동,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화재가 발생한 서대문문화체육회관 현장을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이 부의장은 문화체육회관 관계자와 함께 화재 현장을 살펴본 뒤 피해 복구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 부의장은 "신속한 대응 태세로 화재가 더 크게 번지지 않고 인명피해도 없어 정말 다행이다. 이제는 조속한 사고 수습과 빠른 복구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 특히 화재 원인을 명확히 찾아, 다시는 이 같은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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