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구민과 적극 소통··· ‘거리반상회’ 진행

    인서울 / 박준우 / 2022-12-21 14: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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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수동 주민센터 관계자들이 주민들과 함께 민원현장을 방문한 모습. (사진제공=마포구청)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구민들과 보다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최근 '반상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현재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구민들을 만나는 '현장 구청장실'이 운영되고 있지만 시간상 모든 구민들을 만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구는 구민의 어려움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주민센터 동장 및 직원, 주민들이 직접 지역 불편사항 등을 확인 함과 동시에 해결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신수동에서 거리반상회를 진행했다.

    거리반상회는 지난 11월을 시작돼 한 달 동안 총 4회 진행, 17건의 주민 불편 사항이 접수됐다.

    불편사항과 관련해 즉시 처리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답변 후 즉시 조치했고, 검토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부서로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확인함과 동시에 안전 취약 지역을 순찰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신수동 주민센터는 이번 거리반상회의 호응도가 높았던 점 등을 고려해 반상회를 정례화해 분기별로 1회 개최할 계획이다.

    거리반상회에 참석한 신수동 주민 A씨는 “지역의 불편한 점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거리로 나서 현장을 살피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마포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민선8기 마포구는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통해 주민과의 신뢰를 쌓고 구정운영의 올바른 해답을 찾아갈 것”이라며 “신수동 거리반상회가 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효자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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