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금천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출범식 진행… 유희복 위원장 등 15명으로 구성

    인서울 / 여영준 기자 / 2026-06-19 13: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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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선 9기 금천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출범식 단체사진.(사진=금천구청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최기찬 금천구청장 당선인의 구정 운영 방향을 설계할 ‘민선 9기 금천구청장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18일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진행했다.


    인수위원회는 전 금천구체육회 회장인 유희복 위원장과 전 서울시의원인 경만선 부위원장을 포함해 총 15명의 인수위원으로 구성됐다. 인수위는 기획경제, 행정안전, 문화복지 등 3개 분과로 운영된다.

    인수위는 경제, 행정,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인수위는 주요 현안과 공약사항을 검토해 민선 9기 구정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설정하며 향후 구정 운영의 밑그림을 그리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31명의 인수위 자문위원과 26명의 지역 자문위원도 위촉됐다.

    출범식은 최기찬 구청장 당선인과 인수위원, 간사, 인수위·지역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촉장 수여와 함께 운영 계획을 의결하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들은 금천구의 주요 현안과 발전 과제를 면밀히 검토하고,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폭넓게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데 뜻을 모았다.

    최기찬 당선인은 인사말을 통해 “인수위원회는 민선 8기와 민선 9기를 연결하는 중요한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며 “위원 여러분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금천구의 미래 비전과 발전 방향을 함께 설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현판식을 진행한 인수위는 부서별 업무보고 청취를 이어갔다. 인수위는 전 부서 업무보고 청취를 비롯해 주요 현안 검토, 공약사항 분석 및 정책 제언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한편, 최 당선인은 2018 ·2022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연이어 서울시의원에 당선된 바 있다. 특히 최 당선인은 제10대 서울시의회 후반기에는 교육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최 당선인은 올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6.3 지방선거)에서는 7만1114표(58.87%)를 획득해 금천구청장에 당선됐다.

    최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금천형 진로진학지원센터 건립 추진 ▲금천형 워킹스쿨버스 시행▲G밸리 그린셔틀 순환버스 도입 ▲금천부엉이버스 도입 ▲ G밸리 커리어 스타트업 인턴십 도입 ▲시흥 주민 복합 문화센터 건립 ▲모아타운 원스톱 행정센터 설치 및 운영등의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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