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논골어린이공원 토양 정화 마치고 정원형 공원으로 새단장

    인서울 / 문민호 기자 / 2026-09-18 1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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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강북구청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강북구(구청장 정창수)가 번1동 논골어린이공원의 오염 토양 정화 작업을 마치고 최근 수목과 초화류를 심어 정원형 공원으로 새단장했다고 18일 밝혔다.


    번1동 417-15에 위치한 논골어린이공원은 정밀 조사에서 일부 구역의 토양에서 아연이 검출돼 정화가 필요했다. 이에 구는 어린이 안전을 위해 지난 5월 공사에 착수해 오염 토양 87.2㎡를 굴착·반출하고 세척 정화한 뒤 깨끗한 토양으로 교체·복구했다.

    토양 정화와 함께 공원 내 녹지공간도 정비했다. 느티나무, 이팝나무, 청단풍, 홍가시나무, 남천, 사철나무, 영산홍 등 수목을 심고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해 정원형 녹지공간을 조성했다.

    구는 최근 조경 공사를 마치고 논골어린이공원을 구민들에게 개방했으며, 앞으로 정화 이행보고 등 후속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정창수 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토양 안전성 확보를 최우선으로 두고 정비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권 공원의 녹지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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