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용원 기자] 경기 광주시의회가 의장실에서 10월 칭찬공무원 퇴촌면 총무팀 이철옥 팀장과, 11월 칭찬공무원 신현동 총무팀 홍유정 팀장에게 칭찬증서를 수여했다.
12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공무원들은 읍면동 총무팀장으로서 지역내 기관·단체들과 상호 협력·소통하고 지역 현안사항과 각종 민원 해결에 노력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으며, 투철한 사명감과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타의 모범이 돼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해 선정하고 있다.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제16회 광주시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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