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모임

    지방의회 / 여영준 기자 / 2023-07-18 14: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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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區 재건축·재개발 활성화를"
    ▲ '도봉구 재건축·재개발 활성화 연구회' 소속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도봉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도봉구의회(의장 강신만)가 최근 구의회 3층 제1위원회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 '도봉구 재건축ㆍ재개발 활성화 연구회'의 연구모임을 가졌다.


    이 연구회는 안병건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이성민, 강혜란, 정승구, 이강주, 이호석, 홍은정 의원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도봉구의 재건축ㆍ재개발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관련 규정과 사례의 분석·연구를 주된 활동으로 하고 있다.

    이번에 열린 제3차 연구모임에서는 3명의 외부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지구단위계획과 신속통합기획 사례 분석 등에 관한 주제로 진행됐다.

    안병건 의원은 “도봉구의 낙후된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 발전을 위해 재건축ㆍ재개발 사업에 대한 주민들이 기대하는 바가 크다. 최근에 발표한 고도제한 완화와 준공업지역 용적률 완화 등 여러 제도적 뒷받침을 활용하여 실효성있는 재건축·재개발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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