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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줄 왼쪽부터) 최경보 의장, 최윤찬 부의장, (둘째줄 왼쪽부터) 나은하 위원장, 최은주 위원장, 조현우 위원장.(사진=중랑구의회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의회(의장 최경보)가 최근 양일간 제270회 임시회를 열어 제9대 중랑구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구의회는 무기명 투표로 최경보 의원을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으며, 부의장에는 최윤찬 의원을 선출했다.
또한, 의회운영위원장에 나은하 의원, 행정재경위원장에 최은주 의원, 복지건설위원장에 조현우 의원을 각각 선출하고, 각 상임위원회의 위원도 구성을 마쳤다.
의장에 당선된 최경보 의원은 “본 의원을 믿고 지지해 주신 여러 동료 의원들과 이 자리에 있기까지 적극 성원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밝히고 “오늘 선출된 각 상임위원장 및 동료 의원들과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며 의회 역량을 강화하고, 아울러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도 충실하여 더욱 발전하고 살기 좋은 중랑구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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