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코스메틱 아이콘’ 닥터자르트가 온라인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선정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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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닥터자르트 웹사이트 캡쳐 |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발표한 'K-브랜드지수' 화장품 브랜드 부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닥터자르트는 설화수에 이어 종합 2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2026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30개 화장품 브랜드를 대상으로 온라인 빅데이터 1070만362건을 분석해 산출됐다.
K-브랜드지수는 트렌드(Trend), 미디어(Media), 소셜(Social), 긍정(Positive), 부정(Negative), 활성화(TA), 커뮤니티(Community), AI 인덱스 등 다양한 온라인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브랜드 경쟁력을 평가하는 지표다.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산출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 절차를 거쳐 신뢰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조사에서 닥터자르트는 글로벌 브랜드 영향력과 온라인 빅데이터 지표를 바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글로벌 뷰티 기업 에스티로더 그룹의 해외 유통망을 기반으로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확대하고 있으며, 더마코스메틱 분야의 전문성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K-브랜드지수 화장품 브랜드 부문에서는 설화수와 닥터자르트가 각각 1·2위를 차지했으며, 헤라(3위), 클리오(4위), 이니스프리(5위), 에스트라(6위), 라네즈(7위), 마녀공장(8위), 스템벨(9위), 어뮤즈(10위)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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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아시아브랜드연구소 제공 |
특히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구다이글로벌의 조선미녀, 에이피알의 메디큐브, 더파운더즈의 아누아 등 K-뷰티 신흥 강자 브랜드들은 이번 K-브랜드지수 TOP10에 진입하지 못하며 전통 강세 브랜드들의 견고한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업계 관계자는 "설화수는 프리미엄 한방 화장품이라는 독보적인 정체성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증명했다. 또한 닥터자르트는 더마코스메틱 분야에서 구축한 전문성과 에스티로더 브랜드의 높은 인지도, 지속적인 화제성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는 K-뷰티 시장이 럭셔리와 더마를 중심으로 성장 동력을 다변화하며 새로운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번 K-브랜드지수 화장품 브랜드 부문은 오프라인 수치가 미반영된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개별 인덱스 정보와 세부 분석 자료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2016년에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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