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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희 구청장(오른쪽)이 한강가는길 경관 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 (사진=강동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강일동 가래여울마을에서 한강으로 이어지는 보행로와 주변 경관을 개선해 주민들이 보다 쉽고 안전하게 한강을 찾을 수 있는 ‘한강 가는 길’ 조성을 완료했다.
16일 구에 따르면 우선 강빛초등학교 인근부터 한강까지 이어지는 구간에 안내 사인을 설치해 처음 방문하는 사람도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가래여울마을 안쪽에는 야간에도 안내사인 식별이 가능하도록 고보조명(바닥조명)을 설치하고, 한강 진입로까지 이어지는 구간에는 보행구역을 별도로 도색해 안전한 통행 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삭막했던 가래여울 진입터널 내부도 변신했다. 가래나무 열매와 한강의 물결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입혀 마을의 상징성을 살렸다. 한강 입구 인근에는 벤치와 테이블을 갖춘 ‘여울쉼터’를 조성해 산책하는 주민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고, 진입 계단에도 그래픽 디자인을 적용해 산책길의 분위기를 한층 개선했다.
이수희 구청장은 “가래여울마을에서 한강까지 이어지는 길이 주민 누구나 안심하고 즐겨 찾는 동네 대표 산책길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세심하게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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