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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창작 클래스’는 대덕구 청년 취미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청년 벙커 중점 추진 과제인 ‘일상의 즐거움’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인공지능으로 음악 만들기 ▲스테이블 디퓨전 활용하기(인공지능으로 이미지 생성하기)로 나눠서 진행되며 각각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단회차가 아닌 3회차와 2회차 연속 강의로 추진된다.
‘인공지능으로 음악 만들기’는 챗 지피티(Chat GPT)와 클루드(Claude)를 활용하여 작사를 하고, 다양한 인공지능 음악 생성기(AI Music Generator)를 사용하여 작곡을 진행한다. 이후 직접 음원 등록과 저작권 등록을 통해 음원 발매까지 경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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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벙커에 따르면 인공지능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새로운 취미를 발견할 수 있으며, 창작 도구를 통한 자신만의 새로운 창작을 수행할 수 있다. 이러한 새로움 덕분에 지난해부터 계속해서 이어오고 있는 인공지능 활용 클래스는 누적 참여 인원이 약 200명을 돌파했다.
노예찬 청년벙커 사업팀장은 “청년공간에서 중요한 것은 청년의 니즈에 맞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것이고 그 과정에서 생성형 인공지능 도구들이 도출되었다”며 “동시대 청년들의 관심사에 맞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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