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덕면 돈사 화재,포항시 청하면 폐기물 업체 화재

    영남권 / 박병상 기자 / 2024-01-11 13: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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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박병상 기자]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10일 김천시 대덕면과 포항시 청하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김천시 대덕면 소재 본관동 돈사에서 오전 6시56분 발생된 화재 신고로 소방본부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오전 9시경 완진 하였다.

     

    이날 화재로 돼지 5.702두 사육중 5.572두가 폐사했다고 전했다.

    포항시 청하면 폐비닐, 폐합성수지류 파쇄 공장에서 폐기물 화재로 오후 5시34분 화재 신고가 접수되어 11일 새벽 3시48분 완진 되었다.

     

    이날 최초 발화는 CCTV상 벽면 없는 창고 외부에 적재된 폐기물에서 시작되어 파쇄폐기물 200톤 전체 소실, 집게차 2대소실, 컨베이어벨트 1대가 소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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