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에 자가진단키트 지원

    경인권 / 이기홍 / 2022-03-04 13: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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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가진단키트 지원으로 홀몸노인 확진 여부 신속 파악

    [고양=이기홍 기자] 고양시가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요보호 홀몸노인의 확진 여부를 신속히 파악해 중증화를 예방하고 오미크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에 신속항원 자가진단키트 600개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 사진=고양시청


    시는 지난해 12월에도 노인맞춤돌봄 수행인력에 신속항원 자가진단키트 1,100개를 지원해 돌봄 인력이 선제검사를 통해 확진 상태에서 어르신과 접촉하는 일이 없도록 했다.

    고양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지난 2월15일부터 돌봄노인 3,155명 중 건강한 노인들은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전면 전화안부로 전환했다.

     

    그러나 거동불편 등으로 대면돌봄이 필요한 홀몸노인 450여명은 주1회 전화안부, 주2회 가정방문하여 말벗, 가사지원, 병원동행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 관계자는“오미크론 확산으로 쌍방 마스크 착용, 라텍스 장갑 착용, 가정 내 환기 및 방문시간 최소화 등 최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는 있지만 돌봄인력을 매개로 감염병이 전파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늘 있었다. 고양시가 선제적으로 신속항원키트를 제공해서 마음이 놓인다”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는 2020년부터 저소득 홀몸노인 등 취약노인을 적극 발굴하고 적절한 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장기요양 진입을 예방하고 살던 집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주3회 안부확인, 생활교육, 일상생활 지원, 자원연계 등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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