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2026 주거복지 종합계획 마련··· 취약계층 주거 안정 강화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26-01-16 15: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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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동구는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주거복지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 본격 추진한다.


    16일 구에 따르면 올해 총 6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거급여(임차·수선), 공공임대주택 입주, 이사비 등을 지원해 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

    또한, 구는 기초생활수급자 등의 거주 주택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해 주택 개량을 지원하고, 쪽방·고시원 등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 상향 지원과 장애인 주택 개조 사업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에도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년과 취약계층의 전세 사기 피해 예방에도 힘쓴다.

    현재, 남동구의 주거급여 수급 가구는 2만7735가구로, 인천시 10개 군?구 중 가장 큰 규모다.

    구는 지난해 12월 ‘남동구 주거복지 지원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기반을 갖추고, 취약계층, 청년, 장애인, 신혼부부 등 다양한 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주거 여건이 열악한 구민들이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보다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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