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업계, 새 학기 맞이 무료 평가 잇따라

    교육 / 여영준 기자 / 2026-02-27 13:40:31
    • 카카오톡 보내기
    ▲ 윤선생 학력평가 응시 장면. (사진=윤선생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최근 교육업계에서는 회원은 물론 비회원까지 참여할 수 있는 실력 점검용 평가 서비스가 잇따르고 있다.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제10회 윤선생 학력평가(YSAT)’ 실시를 앞두고 3월 3일부터 15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는다. 기존 학습회원은 담당 교사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비회원의 경우 학습 상담을 신청하면 무료 응시권이 제공된다. 시험은 오는 3월16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으로 응시하면 된다. 응시자의 정답 여부에 따라 후속 문항의 난이도가 자동 조정된다. 


    대교 눈높이는 온라인 평가 서비스 '2026 기초학력평가'를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 시험은 2026년 기준 초등 2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응시 가능하다. 눈높이 학습회원이 아닐 경우 대교 마카다미아 사이트 가입 후 참여할 수 있다. 

     

    이 평가는 교과별로 부족한 부분을 점검, 보완해 오는 3월 학교에서 실시하는 기초학력 진단검사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응시 직후 제공되는 결과 분석지로 기초학력수준 도달 여부와 각 과목의 영역별 성취도를 확인할 수 있다. 오답 문항만 따로 모아 풀어보는 것도 가능하다.

    웅진씽크빅은 초등학생 신규 회원을 겨냥한 '스마트올 AI 문해력 진단검사' 무료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평가 항목은 한글 지식, 어휘력, 읽기 유창성 등을 평가하는 기초 문해력과 탐색 확인, 통합 해석 능력 등을 평가하는 심화 문해력으로 구성됐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PC나 태블릿으로 응시하면 된다. 한양대 국어교육학과 조병영 교수가 이 검사의 기획 및 개발에 직접 참여했다. 수준에 따라 개인화 문항을 제공하고, 이미지와 영상 텍스트 이해 능력까지 종합 진단하는 것이 특징이다.

    재능교육도 유아부터 중학생까지 누구나 수학, 국어, 영어, 한자 중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는 '재능 스스로 온라인 진단' 평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비상교육 온리원의 경우 기초학력 진단평가에 대비하는 시험지와 답안지 무료 배포에 나섰다. 이벤트는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집에서 실제 시험처럼 풀고 해설까지 확인 가능하다.

    윤선생 관계자는 “최근 교육업계가 선보이는 평가 서비스는 단순한 성적 확인을 넘어 향후 학습 방향도 제시하고 있다”며 “문턱을 낮춘 양질의 진단 평가들을 꾸준히 활용해, 자녀의 학습 성취도를 빈틈없이 관리해 보시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