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대표 박영준)은 대한민국 수영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2024 코리아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배럴은 대한민국 수영 역사상 국내 브랜드로서는 최초의 대한수영연맹 후원사로 주요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수영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배럴 브랜드의 의류와 용품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2024 코리아 에디션’은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수영복으로 국가대표 선수단의 비상과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태극기의 음, 양, 건, 곤 컬러를 힘차게 물살을 가르는 모습으로 형상화하여 디자인했다. 여기에 한국 고유의 전통 목조 건축물에 무늬를 그려 아름답게 장식하는 단청 패턴을 적용한 디자인의 수영복도 추가로 선보인다. 스타일은 여성 원피스 수영복, 남성 숏사각, 실리콘 수모와 메쉬 수모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2024 코리아 에디션’ 출시 기념 이벤트도 준비했다. 7월 12일부터 21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코리아 에디션 수영복 1개 이상을 포함한 코리아 에디션 구매 시,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국가대표 수영 백팩’을 증정한다. 또한 7월 15일부터 28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도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명에서 동일한 수영 백팩을 증정한다.

‘2024 코리아 에디션’은 배럴 공식 온라인몰 및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배럴 관계자는 “이번 에디션은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제작했지만, 한정판으로도 출시해 일반 소비자분들도 같은 마음으로 선수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며 “수영 역사상 최초의 국내 브랜드 후원사로 앞으로도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배럴은 최근 국가대표 수영 선수 조성재, 허연경, 김승원 선수와 개별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도수 수경을 출시하는 등 스윔 전문 브랜드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