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의원은 투표를 마친 뒤 “군민 여러분께서 우려하시는 사전투표의 공정성에 대해 국민의힘이 철저히 감시하고 있다”며 “안심하고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독려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 국민 한 분 한 분의 투표가 야당의 삼권 독재를 막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 의원은 또 “투표하면 이길 수 있다”며 “주변 분들에게도 적극적으로 투표 참여를 권유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사전투표는 29일(목)과 30일(금)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