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 ‘예거 르쿨트르’로 ‘외계+인’ 제작보고회 패션 연출

    뷰티/패션 / 이승준 기자 / 2022-06-30 13: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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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예거 르쿨트르)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배우 김우빈이 스위스 파워 워치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의 리베르소 컬렉션과 함께 7월 20일 개봉 예정인 ‘외계+인’ 제작보고회에서 클래식하고 세련된 패션을 연출했다.

    영화 ‘외계+인’은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외계인이 출몰하는 2021년 현재 사이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배우 김우빈의 ‘외계+인’의 제작보고회 패션은 세련된 베이지톤의 수트와 함께 ‘예거 르쿨트르’의 클래식한 시계를 포인트로 패션을 완성했다.

    ▲ (사진제공=예거 르쿨트르)

    김우빈 착용한 시계는 ‘예거 르쿨트르’의 리베르소 컬렉션 중 리베르소 트리뷰트 모노페이스 스몰 세컨즈 그린 컬러와 리베르소 클래식 듀오페이스 스몰 세컨즈 제품이다. 리베르소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컬렉션으로 직사각형의 회전이 가능한 다이얼이 특징이다.

    예거 르쿨트르의 ‘리베르소 클래식 라지 듀오페이스 스몰 세컨즈’는 골든 룰의 비율로 제작되어 리베르소 컬렉션의 핵심이자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아르데코 스타일을 완벽하게 구현하였다. 매력적인 디자인의 앞면 다이얼에는 아라비아 숫자와 바통 핸즈, 기찻길 모양의 미닛트랙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6시 방향에는 초를 알려주는 스몰 세컨즈기 원형으로 배치되어 있다.

    뒷면 다이얼은 다른 시간을 나타내는 세컨드 타임존과 낮/밤 인디케이터 기능으로 여행지의 오전과 오후 시간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클루 드 파리(clous de Paris)’ 피니싱으로 우아한 광채를 발산한다.

    또한 리베르소 트리뷰트 스몰 세컨즈는 30년대에 탄생한 최초의 리베르소의 코드와 화려한 컬러 다이얼을 재현했다. 개인적인 메시지를 담을 수 있는 뒷면과 강렬한 그린 다이얼과 스트랩이 특징이다. 예거 르쿨트르 칼리버 822가 장착되어 있으며 까사 파글리아노가 디자인한 그린 컬러의 스트랩도 제품의 또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한편 메종의 프랜즈 김우빈이 ‘외계+인’ 제작보고회에서 착용한 예거 르쿨트르의 리베르소 타임피스들은 예거 르쿨트르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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