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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승록 구청장이 8일 오후 서울 노원구 구청장실에서 열린 노원구 새마을부녀회 성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노원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지난 8일 오후, 구청장실에서 열린 노원구 새마을부녀회 성금 전달식에 참석해 기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비롯해 이종선 부녀회장, 김미영 총무, 배지아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새마을부녀회는 성금 2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노원구 새마을부녀회는 꾸준히 지역 내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1월20일에는 ‘2025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열어 김장김치를 담가 지역내 소외 계층과 다문화 가정,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이 꼭 필요한 곳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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