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4차산업 칼리지 운영

    인서울 / 이대우 기자 / 2022-01-11 14:05:17
    • 카카오톡 보내기
    취업자 90명··· 10명은 정규직
    ▲ 서초 AI 칼리지 교육현장. (사진제공=서초구청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초구(천정욱 구청장 권한대행)는 ‘서초 4차산업 칼리지’를 운영해 총 90명의 취업자를 배출, 이 중 10명이 정규직으로 채용됐다고 11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에게 4차 산업 분야의 새로운 일자리 길을 열어주고, 지역 내 기업에게는 인건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취업 연계를 지원한 결과다”라고 말했다.

    이는 단순 스펙 쌓기라는 개념을 벗어나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해 실전형 교육 및 지원이 어우러져 기업과 취업자 상호간 만족도가 높았음을 나타내는 사례다.

    이번 ‘서초 4차산업 칼리지’는 5억여원 상당의 예산이 투입돼 AI칼리지, 로봇 코딩 칼리지 등 총 7개 사업으로 이뤄졌고, 총 541명에게 교육이 지원됐다.

    대표적인 사업은 ‘서초AI칼리지’로, 총 24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AI실무 연구진들이 멘토 및 코칭으로 참여했다. 이어 포트폴리오 프로젝트, AI기업 과제 수행 등 기업 실무와 연계해 프로그램이 추진됐다.

    그 결과 21명의 우수성적 수료자가 관련 기업의 인턴으로 채용됐고, 이 중 6명이 정규직으로 취업에 성공했다.

    서초AI칼리지에 참여해 4차 산업관련 기업 정규직에 채용된 김산하씨(서초구 방배동 거주)는 “서초AI칼리지에서 무료로 교육 받고,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받아 관련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전문 조교들의 멘토링으로 정규직 취업도 하고, 앞으로 제가 무엇을 할지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구는 올해도 지역내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4차 산업 칼리지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참여인원 또한 확대해 약 600명에게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천정욱 구청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4차 산업 시대 청년 구직자들의 수요와 이들의 꿈이 이뤄지도록 서초구만의 차별화된 취업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