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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인천 옹진군청 제공) |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옹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홍득표)는 덕적한마음봉사단(회장 김영희)과 함께 지난 8월 28일 덕적면 본도 및 자도에 거주하는 기후재난 취약계층 111가구를 직접 방문해‘열매V박스’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주관·지원하는‘폭염 대응 자원봉사 활동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속 선정되어 마련됐다. ‘열매V박스’는 쿨링스프레이, 쿨링타월, 포도당 캔디 등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과 여름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물품들로 구성됐다.
덕적면 자도는 상대적으로 세대수가 적고 고령층 비율이 높아 폭염 등 기후재난 발생 시 일상적인 돌봄과 안전 확인이 절실한 지역이다. 이에 봉사단원들은 도서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각 가정을 직접 찾아 물품을 전달하고 건강과 생활 상태를 세삼하게 살폈다.
김영희 덕적한마음봉사단 회장은“폭염이 심해지면서 도서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어려움도 더욱 커지고 있다”며“이번에 전달한 열매V박스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득표 센터장은“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함께해 주신 덕적한마음봉사단과 물품을 지원해 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며“도서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세심한 돌봄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기후 위기에 취약한 이웃을 살피는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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